삶과 기도와 꿈
우리의 삶은 언제나 고난과 함께 있습니다.
즐거움이 있다면
그것은 고난을 이겨낸 열매일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꿈으로 이루어집니다.
꿈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너무나 삭막하고 고난 그 자체일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행복일 수 있는 것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꿈은 기도로 이루어집니다.
기도로 꿈이 구체화 되고
기도로 꿈을 이루기 위한 힘을 얻고
기도로 꿈을 이루기 위한 역경을 이겨갑니다.
그러기에 꿈이 있는 사람은 기도를 합니다.
우리의 꿈은
하나님의 나라와 잇대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기도의 목표요 내용입니다.
주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우리의 꿈이 향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우리의 꿈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꿈은 한 사람의 꿈이 아닙니다.
우리의 꿈은 개인을 넘어 전체를 향합니다.
전 우주를 향해 열려 있습니다.
그러기에 꿈이 있는 사람은 혼자가 아닙니다.
꿈은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며
꿈은 우리가 서로 도우며 나가게 합니다.
삶의 고난도 슬픔도 아픔도 눈물도 함께 나누게 합니다.
삶의 즐거움도 웃음도 행복도 함께 나누게 합니다.
시대의 예언자는 꿈꾸는 사람들입니다.
온 세상이 하나님 안에서
그 사랑으로
그 은혜로
하나되어 살아가는
그 꿈 나라, 그 하나님 나라를 미리 바라보며
행복의 웃음을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서호교회는
바로 그러한 꿈을 그리는 사람들입니다.
그 꿈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꿈을 위해 어떤 역경과 고난도 이겨가는 사람들입니다.
성령 충만하여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나가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