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토리/추억의영상
크리스마스 트리
행복한세상을만드는사람들
2010. 11. 4. 18:39
어렸을 적,
하얀 눈을 밟으며 성탄 찬송을 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측백나무에 눈이 소복이 내려서 가지는 맘껏 늘어진 모습이
마치 그림 속의 동화같았습니다.
저마다 난로에 둘러 앉아 성탄 트리를 만들며
들뜬 마음에 웃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성탄 카드도 직접 그려 친구에게 보내곤 했지요.
그럴 때면 밤이 새는 줄 몰랐습니다.
그 땐 왜 그렇게 성탄절이 즐겁고 기다려졌는지요.
올해도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우리 주님께서 평화의 왕으로
세상을 구원하실 구세주로
하나님이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아기 예수로 오신 날입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즐거운 성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