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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을 상실한 채 틀린 것을 단지 다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더더욱 되지 말자.-이영표

행복한세상을만드는사람들 2017. 11. 17. 17:33

축구선수 이영표씨가 서울의 한 대형교회의 세습모습을 보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판단력’과 ‘분별력’을 상실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판단과 분별의 경계가 희미해진 사람들에게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 것은 여전히 힘들다.”
“작은 생각으로, 그저 다를 뿐인 것을 틀렸다고 판단하는 사람은 되지 말자, 그러나 분별력을 상실한 채 틀린 것을 단지 다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더더욱 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