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서 2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의 상태를 알아보려고 한 명씩 진찰실로 불러서 상태를 체크하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가”환자에게 손을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요?”
- 손
발을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요?”
- 발
턱을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요?”
- 이마.
“불합격”
“나”환자에게 귀를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요?”
- 귀
코를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요?”
- 코
팔꿈치를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요?”
- 발꿈치.
“불합격”
“다”환자에게 입을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요?”
- 입
눈을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요?”
- 눈
발꿈치를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요?”
- 발꿈치
손을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요?”
- 손
발을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요?”
- 발
이마를 가리키면서 “이게 뭐지요?”
- 이마.
“합격”
당신은 이제 퇴원해도 좋습니다.
기분 좋은 “다”가 진찰실을 나가면서 머리에다 손가락을 갖다대면서 하는 말
“역시, 사람은 히프가 좋아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