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가족상담소 (378)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청을 듣는 시어머니 환청을 듣는 시어머니 아주 오래전 일이다. 상담실로 전화가 왔다. “시어머니가 갑자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뭔가 말씀하신다고 해요. 라디오를 듣다가도 그러시고, 티비를 보시다가고 그러시는데, 뭔가 이상해요.” 시어머니라고 하길래, 우선 나이를 물어보았다. 이미 60대 중반을 향하고 있었다. .. 떼 쓰는 아이 떼 쓰는 아이 “우리 아이는요 맘에 안들면 무조건 드러누워 버려요.” “어떨 때는 머리를 벽에 들이박기도 해요.” 어머니가 자녀에 대해서 말하면 말할수록 놀랍기만 했다. 어떻게 5살짜리 아이가 그럴 수 있단 말인가? 어린 아기들의 이상행동은 양육자의 양육태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 ‘나도 남자다!’ ‘나도 남자다!’ 어렸을 적 인기가수 중에 ‘찐빵’이라는 별명을 가진 가수가 있었다. 목소리가 허스키하면서 호소력이 있어서 인기가 매우 높았다. 그는 ‘우리 애인은 올드 미스’로 데뷔했다. 그의 노래 중에는 명곡도 많은 ‘하숙생’, ‘맨발의 청춘’ ‘노신사, ’팔도강사‘ ’진고개 신사.. 몸싸움을 피하려면(After-U 캠페인) 몸싸움을 피하려면 우리나라는 도로망이 어느 나라보다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이다. 웬만한 곳은 서너 시간이면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교통망이 갖추어져 있다. 고속버스의 수준도 놀랍다. 서비스도 좋기로 소문나 있다. 고속도로가 넓고 노면이 좋아서 승용차로 달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우리나라의.. 개미에게서 지혜를 배우라(배려가 있는 사회 아름다운 세상!) 개미에게서 지혜를 배우라 성경은 가끔 동물을 소재로 교훈을 전하는데, 그 대표적인 경우가 “개미에게서 지혜를 얻으라”는 잠언의 말씀이다(잠언 6:6). 관찰해보면 보면 동물들은 나름대로의 지혜를 따라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작은 곤충인 개미는 종종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기도 한다. 흰개미.. 배려가 있는 사회, 아름다운 세상! 배려가 있는 사회, 아름다운 세상! 펭귄의 지혜 날씨가 추우면 움츠리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체온을 유지하지 않으면 건강을 잃기도 하고 심지어는 생명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추우면 몸을 떨고 움츠리는 동작은 자기보존을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상황이 너무 추우면 혼자의 힘만으로는 체.. 기뻐서 웃는가? 웃어서 기쁜가? 기뻐서 웃는가? 웃어서 기쁜가? 항상 찌푸린 얼굴을 하고 있는 아버지 때문에 속상한 아들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런 아버지의 분위기 때문에 영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것이었다. 어쩌다 집에 들어가면 아버지 얼굴을 보는 순간 기분을 잡쳐서 지긋지긋하다고 했다. 이제 결혼을 해야 하는데, 과연 누.. 가장 적은 것이 가장 많은 것이 될 때 가장 적은 것이 가장 많은 것이 될 때 인천의 어느 교회에서 사역할 때의 일이다. 그 교회는 6.25 때 황해도 지역에서 피난온 분들이 개척한 교회였다. 교회가 성장하게 됨으로써 부득히 성전을 재건축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성도들이 건축헌금을 약정하고 하루하루 모금을 시작하였다. 나는 그 때 회..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