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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가족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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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당신 먼저’(After You!)를 말한다. 다시 ‘당신 먼저’(After You!)를 말한다. 언제나 지나친 긴장 때문에 틱장애를 나타내는 아들을 둔 어머니가 찾아왔다. 사연을 들어보니 부모는 지나치게 경쟁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자녀양육태도는 성공을 위해 자녀의 꿈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전에 남들과 비교해서 나은 아들로 만드..
대화를잘하여면(9)-'나'메시지와 '너'메시지의 차이 대화를 잘 하려면(9) -- ‘나’ 메시지와 ‘너’ 메시지의 차이 -- 어느날 집에 늦게 들어온 김과장에게 아내가 퉁명스럽게 말했다.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잖아도 회사일로 신경이 곤두서 있는 김과장은 그 말을 듣자마자 화가 났다. 당연히 말다툼을 할 수밖에.... 이 부부에게 ..
대화를잘하려면(8)-하지말아야할표현들 대화를 잘 하려면 (8) -- 하지 말아야 할 표현들 -- 김집사님 댁은 저녁 식사가 끝나고 나면 남편과 종종 다툰다. 큰 일 때문에 다투는 것은 아니다. 아주 사소한 일로 시작되는 데, 그것은 바로 물 한잔 때문이다.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인 남편 성집사는 저녁 식사를 하고 나면 틀림없이 물 한 잔을 찾는데, ..
대화를잘하여면(7)-말과표정과행동이일치해야한다 대화를 잘 하려면(7) -- 말과 표정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 김집사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려면 겁부터 낸다. 이유가 있었다. 아버지가 엄격한 분이어서 어려서부터 무슨 말을 하면 구박을 받기 일쑤여서 자신은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아버지는 왜 어린 김집사를 그렇..
대화를잘하려면(6)-자신의생각과감정을읽을줄알아야한다 대화를 잘 하려면 (6) --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 연극을 보면 독백이라는 것이 있다. 배우가 혼자 말하는 것이다. 물론 관중을 향해서 하는 말이긴 하지만 혼잣말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많은 사람들이 독백을 한다. 스스로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는 것이다. 이 자기와의 ..
대화를잘하려면(5)-문화적차이를알아야한다 대화를 잘 하려면 (5) -- 문화적 차이를 알아야 한다 -- 남편이 막 퇴근하고 들어오자 아내가 남편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폭포수같이 쏟아낸다. “아까 어머님이 오셨었어요.” “그래?” “얼마나 오랜 만인지... 그새 흰 머리가 더 늘으셨더라구요.” “그래? 연세가 있으니까......
대화를 잘 하려면 (4)-언제 대화를 할까? 대화를 잘 하려면 (4) -- 언제 대화를 할까? 대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대화의 시기와 장소가 중요하다. 아무데서나 “우리 이야기 좀 합시다.”하고 대화를 시작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종종 이런 경우가 있다. 남편이 세면을 하고 있는데, 아내가 무엇인가를 열심히 말하는 경우이다. 남편은 그..
대화를잘하여면(3)-대화태도와 대화 기술의 조화 대화를 잘 하려면 (3) - 대화 태도와 대화 기술의 조화 지난 번에는 대화를 잘 하기 위한 조건들을 살펴보면서 내면적인 태도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상대를 대하는 내면적인 태도가 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화의 기술의 문제는 어떠할까? 물론 대화를 잘 하려면 기술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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