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실인(Nazirites)
하나님께 헌신을 서원한 자를 말한다. 나실인을 가리키는 히브리어 명사 ‘나-지르’는, 성별하다는 뜻의 동사 ‘나-자르’에서 유래해서 ‘성별된 자’를 의미한다. 그 외에도 ‘뛰어난 자’, ‘존귀한 자’, ‘임금’ 등으로 번역되는 경우도 있다(창 49:26,신 33:16,애 4:7기타). 그 외에도 성별되어 있는 서원자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고, 손질하지 않은 포도나무 가지(레 25:5,11)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나실인은 첫째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면 안되었고, 일체의 포도의 열매로 된 음료나 식료를 취하지 않아야 했다(민6:1-4). 둘째로 서원 중에는 머리털을 길게 자라도록 그대로 두어야 했다(민 6:5). 셋째로 부모, 형제, 자매의 경우라도 시체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 했다(민 6:6-8). 마지막으로 부정해진 것으로생각되는 식물에서 일체 멀리할 것 등의 규례를 지켜야 했다.
나실인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바로 삼손(삿13:5,7)과 사무엘(삼상 1:11), 그리고 신약성경의 세례 요한이 있다.
이 중에서 삼손은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힘과 은사를 받았지만, 자신의 정욕과 부도덕성으로 인하여 비참한 최후를 맞아야만 하였다.
반면에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 앞에 성실하였으며,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요 영적 지도자로서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
세례 요한은 이스라엘 땅에 예언이 그친 때에 광야에서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정의의 소리였으며,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는 의의 사도였다. 그리하여 예수님으로부터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라는 칭송을 받았다(마11:11).
하나님께 헌신을 서원한 자를 말한다. 나실인을 가리키는 히브리어 명사 ‘나-지르’는, 성별하다는 뜻의 동사 ‘나-자르’에서 유래해서 ‘성별된 자’를 의미한다. 그 외에도 ‘뛰어난 자’, ‘존귀한 자’, ‘임금’ 등으로 번역되는 경우도 있다(창 49:26,신 33:16,애 4:7기타). 그 외에도 성별되어 있는 서원자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고, 손질하지 않은 포도나무 가지(레 25:5,11)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나실인은 첫째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면 안되었고, 일체의 포도의 열매로 된 음료나 식료를 취하지 않아야 했다(민6:1-4). 둘째로 서원 중에는 머리털을 길게 자라도록 그대로 두어야 했다(민 6:5). 셋째로 부모, 형제, 자매의 경우라도 시체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 했다(민 6:6-8). 마지막으로 부정해진 것으로생각되는 식물에서 일체 멀리할 것 등의 규례를 지켜야 했다.
나실인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바로 삼손(삿13:5,7)과 사무엘(삼상 1:11), 그리고 신약성경의 세례 요한이 있다.
이 중에서 삼손은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힘과 은사를 받았지만, 자신의 정욕과 부도덕성으로 인하여 비참한 최후를 맞아야만 하였다.
반면에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 앞에 성실하였으며,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요 영적 지도자로서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
세례 요한은 이스라엘 땅에 예언이 그친 때에 광야에서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정의의 소리였으며,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는 의의 사도였다. 그리하여 예수님으로부터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라는 칭송을 받았다(마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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